본문 바로가기
iOS - 실무관련/HIG(Human Interface Guidelines)

App architecture - Onboarding

by print_soo 2022. 3. 29.
온보딩이란? 

유저들에게 새로운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단계적으로 가르치거나 아주 간단한 인트로를 만들어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 또는 전략이다.

 

온보딩은 새로운 사용자들을 환영하고, 다시 돌아온 사용자들과 재 연결할 수 있게 한다. 빠르고 재밌으며, 교육적인 선택적 온보딩 경험은 사용자가 직접 경험하지 않고도 앱의 전반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.

온보딩 예시

단순히 환경설정하는게 아닌, 앱을 즐길 수 있는 온보딩 화면을 제공하자.

사용자는 당신의 앱을 더 아는 기회에 감사할 수 있지만, 한편으론 그냥 작동하길 기대할 수도 있다. 세팅이나 동의 세부내역 등을 온보딩 경험에 포함시키지 말자. 

 

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.

시스템이 시작화면을 앱의 첫 화면으로 바꾼 뒤에는, 사용자가 바로 앱에 뛰어들어 앱을 즐기기 시작할 수 있도록 하자. 만약 튜토리얼이나 시작 단계를 제공하고 싶다면, 사용자가 이를 건너뛸 수 있도록 하고, 다시 돌아온 사용자들에겐 온보딩 화면이 자동적으로 보여지게 하지 말자.

 

필요나 도움을 미리 예측하자.

사용자가 사용 중 막힐 때를 찾고 미리 사전 대책을 강구해라. 한 예로, 게임은 일시정지 되었을 때나 캐릭터가 움직이지 않을 때, 가볍게 유용한 팁을 보여줄 수 있다. 사용자들이 처음 튜토리얼을 보며 놓친 것이 있는 경우, 다시 재생할 수 있도록 하자.

 

튜토리얼엔 중요한 것만 충실히 담자.

시작하는 사용자를 위해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은 좋으나, 교육 자체가 멋진 앱 디자인을 대체할 수 있는건 아니다. 가장 중요한 것은, 앱을 직관적으로 만드는 것이다. 만약 너무 많은 가이드가 필요하다면, 앱의 디자인에 대해 다시 논의해봐야한다.

 

배움을 즐겁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자.

실행하면서 배우는 것은 설명 리스트를 읽는 것보다 훨씬 재밌고 효과적이다. 애니메이션과 상호작용을 통해, 맥락 내에서 서서히 가르치자.

상호작용 가능할 것 같이 생긴 고정된 스크린샷을 보여주는 것을 피하자.

'iOS - 실무관련 > HIG(Human Interface Guidelines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App architecture - Modality  (0) 2022.03.30
App architecture - Loading  (0) 2022.03.29
App architecture - Launching  (0) 2022.03.29
iOS - Interface Essentials  (0) 2022.03.29
iOS - Themes  (0) 2022.03.29